금재단상
The Wall
산수호학(山叟好學)
2009. 2. 4. 22:29
"남자와 사랑 사이엔 여자가 있고
남자와 여자 사이엔 세상이 있고
남자와 세상 사이엔 벽이 있다."
삶이라는 여정으로 가는 길목 마다 장애물 처럼 놓여있는 벽 앞에
멈추어 서거나 주저 앉고 또는 회피하면서 돌아가는 것보단
과감한 결단력으로 뚫고 지나가거나 넘어가는 것만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는 길일 것이고,
그 다음번에 마주치는 훨씬 더 높은 벽 또한 두려워하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