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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설화(錦載屑話)
해바라기처럼 살아가지는 않겠다 본문
" 꽃봉오리 늘씬하고 푸른 잎 연못에 가득한데,
덕스런 향기 누가 이처럼 피워내랴.
보게나 묵묵히 뻘 속에 있을지라도,
해바라기 햇빛을 향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걸."
자신을 성찰하기 위해 성성자(惺惺子)라는 방울을 옷띠에 차고,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안으로 마음을 밝히는 것은 敬이고, 밖으로 행동을 결단하는 것은 義이다.'란 명이 새겨진 칼을 차고 다니던 처사 남명(南冥) 조식(曺植, 1501~1572) 선생이 연꽃을 두고 읊은 시라고 합니다(박병련외 3인, 칼을 찬 유학자 남명 조식, 청계출판사, 2001,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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