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설화(錦載屑話)
칠면조와 오골계 알 본문


오골계가 올해 초부터 알을 낳아 주어 시장에서 계란살릴 없었는데, 몇일 전부터 칠면조도 알을 낳고있다.
사진 왼쪽 알이 칠면조의 것인데, 하나의 무게가 오골계 알 세 개 정도 되는 것 같다.
달걀은 완전식품이니 나의 밥상 단골이다.
한 개의 달걀(열량은 72칼로리)에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엽산, 콜린, 칼슘, 철, 마그네슘 등 11종의 필수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으니까 말이다.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 하더라도 계란은 매일의 밥상에서 만나야 겠다. 왜?
간단하니까 ㅎ
오늘은 후라이를 할까, 계란찜을 할까, 삶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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