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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설화(錦載屑話)
칠면조와 오골계 알
오골계가 올해 초부터 알을 낳아 주어 시장에서 계란살릴 없었는데, 몇일 전부터 칠면조도 알을 낳고있다. 사진 왼쪽 알이 칠면조의 것인데, 하나의 무게가 오골계 알 세 개 정도 되는 것 같다. 달걀은 완전식품이니 나의 밥상 단골이다. 한 개의 달걀(열량은 72칼로리)에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엽산, 콜린, 칼슘, 철, 마그네슘 등 11종의 필수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으니까 말이다. 지나침은 부족함보다 못하다 하더라도 계란은 매일의 밥상에서 만나야 겠다. 왜? 간단하니까 ㅎ 오늘은 후라이를 할까, 계란찜을 할까, 삶을까 ?
로사의 구름정원
2015. 5. 4. 11:20
강학원 입구
봄을 맞이하여 강학원 입구를 정비하였다. 어릴적 시골 할머니집에서 흔하게 보았던 장독들은 요즘은 값도 꾀 비싸고 맘에 드는 사이즈를 구하기도 어렵다. 다행히 지인분들께 그냥 얻기도 하고, 싸게 구입할 수 있어서 장독들을 이용해서 석축의 삭막한 공간을 가려보았다.
로사의 구름정원
2015. 5. 4. 11:19
장독을 옮겼다
'집된장과 간장만 있으면 촌에선 산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들 뿐만아니라 각종 효소엑기스가 담겨 있는 크고 작은 장독들을 새로 옮겨놓았다.
로사의 구름정원
2015. 5. 4.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