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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브라이턴 (1)
금재설화(錦載屑話)
칠게 없어 기권한다.
칠게 없어 기권한다. 영국 브라이턴에서 벌어진 삼성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이형택선수와 2회전에서 대전한 크로아티아의 고란 이바니셰비치선수가 경기 도중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채 라켓을 3개나 부러뜨린 끝에 라켓이 모자라 " 칠게 없어 기권한다 "는 테니스대회 사상 초유의 해프닝을 보였다. 고란 이바니셰비치선수는 어깨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쉬는 바람에 현재 랭킹 134위로 떨어졌지만 한때 세계 2위까지 오른 적이 있었고, 윔블던대회 결승에만 세차례나 오른 220km대의 강서버를 지니고 있는 강호이다. 자신의 분을 못삭여 경기 중 라켓을 부러뜨리고 주심에게 `라켓이 없어 경기를 못하겠다`고 말하고 코트를 나가버렸다고 하니 이게 도대체 룰과 경쟁을 자랑하는 스포츠인가 ? 이들은 경기 그 자체를 즐..
금재단상
2009. 2. 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