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금재설화(錦載屑話)

미래의 달러는 지식이다. 본문

금재단상

미래의 달러는 지식이다.

산수호학(山叟好學) 2009. 2. 4. 18:14

미래의 달러는 지식이다.


세계은행 스티글리츠 부총재의 말이다.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 교수는 지식을 `끊임없이 개선, 개발, 혁신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했으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규정하기를, 지식은 `Know- What`, `Know-How`, `Know-Where`, `Know-Who` 의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한국의 성주인터내셔널 대표인 김성주 사장은 `Know-Why`를 하나 더 추가할 것을 권하고 있다. 김사장은 나아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무엇(What)`에 해당하는 과거의 지식들은 언제든 꺼낼 수 있는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이제 `왜(Why)`, `어떻게(How)`, `어디에서(Where)`, `누구(Who)`를 통해 그 지식을 얻을 것인지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지식이 되었다고 말한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뭔가 자기만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골드처럼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지식만이 차별화와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다. 

'금재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독(多讀), 다서(多書)  (0) 2009.02.04
생각은 정신에너지다.  (0) 2009.02.04
Man over forty is responsible for his face.  (0) 2009.02.04
칸트의 충고(忠告)  (1) 2009.02.04
교사의 중요한 사명  (0)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