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설화(錦載屑話)
관심 본문
사랑은 아래와 같은 다섯 가지의 열매가 열리고 익어야 완성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의 열매는 관심(concern),
두 번째의 열매는 배려(care),
세 번째의 열매는 이해(understanding),
네 번째의 열매는 책임(responsbility),
마지막의 그것은 존경(respect) 입니다.
위의 그림(시원 박태후 화백 작품)을 보면, 사랑의 첫 번째 요소인 서로에 대한 관심(關心)을 참새들의 모습으로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hate)가 아닌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나와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심을 나누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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