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제우스를   중심으로한   올림포스신들이   통치하기   전에   세상을   다스리던   거인족,   타이탄.

위의   책의   저자,  팀  페리스(Tim Ferriss)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보디빌딩의  챔피언이자  배우인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최고의  운동선수이자  법학박사인   아멜리아 분,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팀의  최우수 지휘관   조코  윌링크,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   오트매틱사의  CEO   뮬렌웨그,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토니 로빈스, 에버노트의   공동설립자  및  회장   필 리빈,   체스 천재  조시 웨이츠킨,   세계  최고의  인터뷰어   칼 퍼스먼,   브레인  파킹스의  편집장   마리아 포포바,   불교사상  및  명상전문가   타라 브랙,   세계적인  여행  작가   피코 아이어,   해군제독   윌리엄 맥레이븐,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  등을  거인이라는  뜻으로   '타이탄(Titan)이라 부른다.

 

     이들을   타이탄으로  만들어  준  탁월한  도구들은   매일의 작은 습관,   태도,   명상,   주문,   보충학습계획,   즐겨하는  질문들,   독서법   등등이다.

타이탄들이  1년  중   모두  실행하는   것은   30퍼센트도   되지   않지만,   그들이   최소한   매일   한  가지   이상은   실천한다는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이   책을   사서   읽은   것이    아깝지   않다(p.20~38).

 

 

1.  잠자리를   정리하라(3분)

2.  명상하라(10~20분)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

4.  차를   마셔라(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삶의   주인공인   각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의   대표적인   것이   '잠자리 정리'로,   아침에   할   수   있는   일들   중   으뜸이라고   저자는   주장하는데,   공감하는   바이다.

소학에   나오는   '쇄소응대(灑掃應對)'   즉   마당에   물   뿌리고   빗자루로   쓸며,   윗사람이   부르면   공손하게   대답하는   태도와    자세가    옛생활의   기본과   공부의   시작이었다면,    인성(사람다움)이   강조되는   지금의   가정과   학교에서의   기본은   잠자리   정리에   대한   아주   작은   습관의    지도와    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  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이  되면  아침에  끝마친  간단한  일  하나가  수많은 과업  완료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인생에서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오사마  빈  라덴  체포  작전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한  해군  제독,  윌리엄  맥레이븐(William McRaven)이  텍사스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  일부분.

 

 

 

 

 

* 잠자리 정돈 방식의 목표

 

“시각적인 깔끔함” ;  이불로  시트  전체를  덮고  주름을  펴준다.  그런  다음  베개를  이불 아래나  위에  가지런히  놓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