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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재설화(錦載屑話)

우리는 아주 멀리까지 파랑새를 찾으러 갔었지만 사실은 언제나 우리 집에 있었다. 본문

금재단상

우리는 아주 멀리까지 파랑새를 찾으러 갔었지만 사실은 언제나 우리 집에 있었다.

산수호학(山叟好學) 2009. 2. 4. 17:46

위의 말은 메테르링크가 몽환극 <파랑새>에서 한 말이다.
메테르링크는 우리에게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자기 집에 있으며,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희망의 상징인 "파랑새"는 타인과의 비교, 시기, 질투, 불만, 욕심 등에 있지 않고 자기에 대한 자신감, 긍정적인 생각, 성실한 태도, 삶에 대한 짙은 애착과 도전정신 등으로 남의 길이 아닌 자신의 길을 굳굳하게 걸어갈 때 찿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성실한 자세로 살아간다면, 지나간 과거는 아름답게 보일 것이고 다가올 미래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