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을 위한 자가 진단

 

 

 

 

비만한 사람은 체중 1kg을 감량하기 보다 10kg의 체중을 불리는 것이 더 쉽다고 하죠.

이 말이 어느 정도 맞다면 그것은 살이 찐 사람들이 생활환경의 변화에 그만큼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체중조절(weight control)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생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동적인 자세가 체중조절 문제를 풀어가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체중조절을 위한 첫 스타트로서 자가 진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비만의 측정

 

 1) 브로카의 표준체중 : (신장 cm - 100) * 0.9(여자 0.85)

 2) 비만도 : 현재체중 - 표준체중/표준체중 * 100

 3) 체질량지수 : 체중/신장 m의 제곱

 4) 허리/엉덩이둘레비

 

2. 비만 판정

 

 카테고리 <금재 비만학 교실>에 올려져 있는  "비만 판정 기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 자가 설문

 

 1) 라이프스타일 : 흡연 유무, 알코올섭취 유무, 탄산음료 섭취 유무, 수분섭취량, 텔레비전 시청 시간, 스마트폰 사용 시간, 게임 시간 등

 2) 식사습관 : 아침식사 유무, 식사량, 한 끼 식사 시간(분) 등

 3) 운동습관 : 일일 걷는 거리, 시간, 계단 이용 유무, 스트레칭 유무 등

 4) 수면습관 : 수면량, 수면질,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등

 5) 스트레스 : 육체적, 심리적 긴장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