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금재설화(錦載屑話)

The Wall 본문

금재단상

The Wall

산수호학(山叟好學) 2009. 2. 4. 22:29

"남자와 사랑 사이엔 여자가 있고
 남자와 여자 사이엔 세상이 있고
 남자와 세상 사이엔 벽이 있다."


삶이라는 여정으로 가는 길목 마다 장애물 처럼 놓여있는 벽 앞에
멈추어 서거나 주저 앉고 또는 회피하면서 돌아가는 것보단
과감한 결단력으로 뚫고 지나가거나 넘어가는 것만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는 길일 것이고,

그 다음번에 마주치는 훨씬 더 높은 벽 또한 두려워하지 않으리...

'금재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라밤  (0) 2009.02.04
희망과 절망 사이  (0) 2009.02.04
학벌 세탁, 인생 세탁  (0) 2009.02.04
네거티브  (0) 2009.02.04
내가 하는 말은 나를 드러낸다  (0)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