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설화(錦載屑話)

기구를 이용한 근육운동 - 나재철닷컴 - http://www.najaechul.com

체중을 이용한 근육운동 & 스트레칭 - 나재철닷컴 - http://www.najaechul.com

달리기 - 달리기(running)는 걷기나 조깅을 하는 사람에 비해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이 좋거나 달리기에 익숙한 사람이 하는 것이 좋다. 달리기를 할 때 발뒤꿈치에 오는 충격은 체중의 3배 정도로써 걷기(1,2배)와 조깅(2배)에 비해서 충격을 많이 받는다. ①달리는 방법 ·시선은 전방18∼20m를 향하도록 하고, 손, 팔, 어깨 등은 힘을 빼고 달린다. ·몸은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자세로 무릎을 들어올려 보폭을 크게 한다. ·발의 착지동작은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고 다음에 앞꿈치가 닿도록 하며, 착지방향은 달리는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한다. ·호흡은 입과 코를 모두 사용하고 호흡의 리듬을 갖도록 한다. ②달리기에 적당한 운동강도 ·효과적인 달리기운동의 강도는 자신의 최고심박수(220∼401)의 70..

조깅 - 조깅(Jogging)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형태로서 조깅을 할 때는 옆사람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 만큼 호흡이 자유로워야 하며 거리의 간판을 읽을 수 있는 속도로 뛰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따라서 조깅을 시작할 때에는 15∼30분 정도 걷기와 조깅을 반복하다가 걷는 시간을 점차로 줄이고 조깅을 하는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조깅은 1주일에 3∼5일 정도의 운동빈도와 하루 30분의 운동시간으로 하되, 1주일간 조깅의 총거리가 24Km 이상 되면 운동으로 인한 충격이 누적되어 발목과 무릎, 허리 등에 상해가 발생된다고 한다. 월리안 모건(William Morgan)은 일주에 평균 100∼150Km 즉, 매일 평균 15∼20Km를 주파하는 사람의 경우, 달리기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