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재설화(錦載屑話)

1. 고위험인자 가. 관상동맥질환 나. 뇌졸중 다. 말초혈관질환 라. 당뇨병 마. 수면무호흡중후군 2. 위험인자 가. 홉연 나. 고혈압 : 최고혈압 140, 최저혈압 90 mmHg 이상 다. 공복혈당장애 : 110 - 125mg/dl 라. LDL-C(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 160mg/dl 이상 마. HDL-C(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 35mg/dl 이하 바. 중성지방(TG) : 200mg/dl 이상 사. 조기관상동맥질환 가족력(남 55, 여 65세 이상의 직계가족) 아. 연령 : 남 45세, 여 55세 이상(호르몬 치료 안 하는 여성)

ㅇ 10대와 20대 여성들에서 살을 빼는 목적이 성인병 예방과 건강 증진일까 아니면 외모개선일까? 만일 그 목적과 이유가 '외모를 가꾸고 싶은 것'이라면 위의 사진 처럼, 자신의 몸(체형)에 대한 이미지 왜곡 현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체중(normal body weight)으로 판명된 여중생, 여고생 및 여대생 가운데 살이 쪘다거나 비만이라는 왜곡된 느낌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자기 몸에 대한 불만 이유를 살펴보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너무 말라서, 키가 너무 커거나 혹은 작아서, 이목구비가 마음에 안들어서, 여드름이 많아서, 털이 많아서, 기타 등이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생긴 이유를 알아보면, 주변(가족, 친구) 평가, 자매 및 친구와 비교, 연예인 광고 ..

비만의 문제점을 몇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치료적 관점에서 본 문제 1) 치료할 수 없지만 관리는 할 수 있다. 2) 단순성 비만 vs 합병증이 동반된 비만 3) 치료 반응성 비만 vs 치료 저항성 비만 2. 인류학적 관점에서 본 문제 1) 비만 인구의 급증 : 약 17억명 2) 영양학적 변화에 대한 균형된 방어 메커니즘이 없다. 3) 미국 : 최근 10년 사이에 비만 인구가 이전 비만 인구의 50% 증가(전인구 25.4%가 신체질량지수 30 이상) 4) 한국 : 20-40대 비만 환자 2년새 30배 증가 ***한국기술표준원(2004년)의 연령대별 비만 비율(%)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20대는 남녀 각각 24.7, 8.4 30대는 남녀 각각 41.7, 18.8 40대는 남녀 각각 4..

몇일 전 SBS 스페셜 '2013 끼니 반란, 그후 -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에서 소개된 간헐적 운동이 다이어트와 운동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1996년에 개발한 간헐적 운동(타바타 운동)은 스피드 스케이트 대표팀의 실력 향상을 위해 고안된 것으로, 20초 최대운동과 10초 휴식을 8번 반복하면서 총 4분간 실시하는 것이다. 타바타 박사는 4분의 운동으로 1시간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 실시할 수 있는 운동에는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근육운동)이 있고, 유산소 운동은 간헐적 유산소 운동과 계속적 유산소 운동으로 나눌수 있고, 저항성 운동은 정적 근육운동과 동적 근육운동으로..